메시지 끝에 자주 보이는 ‘아자스’. 단순히 감사 인사로 생각했지만, 맥락에 따라 묘하게 찝찝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맙다는 의미로 쓰인 것 같지만, 앞선 내용과 어울리지 않을 때 ‘아자스’의 정확한 뜻과 그 유래가 궁금해집니다. 이 단어가 왜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불쾌감을 유발하는지 그 이유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아자스’의 의미와 오해
‘아자스’는 본래 ‘아시다시피’를 줄여 쓰는 말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아무쪼록 수고하세요’ 혹은 ‘아무튼 수고했다’는 뉘앙스로 사용되면서 의미가 변질되었습니다. 특히 상대방의 노력이나 결과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거나 인정하는 상황이 아닐 때 사용될 경우, 무례하거나 비꼬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아자스’가 밈이 된 과정
앞뒤 맥락 없이 ‘아자스’만 덩그러니 남을 때, 그 어색함과 불쾌감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공감을 얻었습니다. 긍정적인 상황이 아닌, 오히려 불편하거나 불쾌한 상황에서 사용된 ‘아자스’의 사례들이 공유되면서 ‘무마 밈’으로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마치 상대방의 불만을 잠재우거나, 어색한 상황을 넘기기 위해 툭 던지는 말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 용어 | 원래 의미 | 변질된 의미 |
|---|---|---|
| 아자스 | 아시다시피 | 아무쪼록 수고하세요 / 아무튼 수고했다 |
| 사용 맥락 | 설명, 정보 전달 | 감사, 인정 (때로는 비꼬기) |
‘아자스’ 사용 시 주의사항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다면, ‘아자스’ 대신 명확하고 구체적인 감사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에게 오해를 사거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아자스’ 사용에 신중해야 합니다.
- 진심을 담은 감사 표현 사용
- 맥락에 맞는 단어 선택
- 상대방 배려하는 소통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