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더 위닝, 설날을 수놓다

겨울날의 화려한 음악 여정, 그 주인공은 바로 아이유였습니다. 2026년 설날, MBC가 선사한 특별한 무대는 마치 꿈결 같은 시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했죠. 2026 MBC 설특집 아이유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 같았습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의 밤하늘은 아이유의 노래와 함께 생명력을 얻었습니다. 1,000대의 드론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빛의 군무, 초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섬세한 영상, 그리고 그라운드 위를 부유하는 거대한 풍선들은 관객들의 숨을 멎게 했습니다.

이번 콘서트 더 위닝은 아이유의 음악 여정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무대였습니다. ‘홀씨’, ‘러브 윈즈 올’, ‘밤편지’ 같은 히트곡들은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며 감동의 파도를 일으켰죠.

특히 주목할 점은 공연의 스케일입니다. 양일간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 콘서트는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상암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MBC는 현장의 웅장한 사운드와 디테일한 영상미를 안방극장에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오디오와 영상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아쉽게도 현재 공식 재방송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웨이브와 MBC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니 팬들의 관심어린 기다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26년 설날, 아이유의 음악은 우리의 겨울을 따뜻하고 찬란하게 물들였습니다. 그 순간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면, 앞으로 발표될 재방송 소식에 귀 기울여야겠네요.